[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북구의 주요 관광지에서 청년들의 톡톡 튀는 감각이 더해진 해설을 들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미용 북구의원이 ‘청년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을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광주 북구의회는 2일, 전미용 의원(중흥1·중흥·신안·임동·중앙동)이 발의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관광 해설, ‘젊음’을 만나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청년 문화관광해설사’의 선발 및 양성을 명문화한 것이다. 이는 기존의 역사·문화 중심의 정형화된 해설에서 벗어나, 최신 트렌드와 청년만의 시각을 접목한 차별화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 지역 청년 일자리의 새로운 대안
전 의원은 이번 제도가 단순히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을 넘어,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창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미용 의원은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청년 해설사들이 북구 관광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