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제설현장·버스정류소 등 찾아 출근길 교통상황 살펴

2026-02-02 12:29

김동연 지사, 수원 제설전진기지 찾아
경기도, 출근길 혼란 막기 위해 새벽 3시부터 집중 제설작업

1일 저녁부터 2일 아침까지 올겨울 최고 수준의 눈이 내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 시내를 돌며 제설 상황과 도민 출근길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가 2일 수원시 제설전진기지를 현장방문했다. / 경기도
김동연 지사가 2일 수원시 제설전진기지를 현장방문했다. / 경기도

김동연 지사는 2일 오전 7시 30분께 수원시 영통구 수원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밤사이 제설 현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인근 버스정류소로 이동해 교통 상황과 온열벤치 등 시설을 직접 살폈다.

출근길 시민들은 “눈이 많이 왔지만 평소와 다르지 않게 버스가 잘 다닌다”며 대체로 불편이 크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번 눈은 연천 7.6cm, 남양주 7.5cm, 포천 7cm, 양평 5.9cm 등 지역별로 많은 적설을 기록했고, 도는 1일 오후 5시부터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제설차 2187대와 인력 6459명, 제설제 약 2만 톤을 투입한 결과 2일 오전 7시 기준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home 김태희 기자 socialest2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