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인하공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상생 일자리 지원 사업' 맞손

2026-02-02 11:10

대학 등과 손잡고 취업률 정조준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일 구청장실에서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과 인천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심혜미)와 ‘2026년 상생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훈 구청장과 김성찬 총장, 심혜미 관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상생 일자리 지원 사업’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가 비영리법인·단체와 협력해 제안하고, 인천시가 이를 선정 및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총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인하공업전문대학과 함께 물류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물류산업 맞춤형 지게차 운전원 양성 과정’을 인천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와는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법무 행정 사무원 양성 과정’을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운영 ▲국가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