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고객 목소리 담는 ‘CX 익스플로러’ 출범

2026-02-01 21:39

- 30명 고객패널 발대식… 상품·디지털·영업점 전반 개선 나선다

BNK부산은행 이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금융 서비스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고객패널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 사진제공=부산은행
BNK부산은행 이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금융 서비스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고객패널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 사진제공=부산은행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BNK부산은행 이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금융 서비스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고객패널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부산은행은 3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9기 고객패널 ‘CX(Customer eXperience) 익스플로러’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객 경험(CX)을 중심으로 한 금융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패널은 지난해보다 10명 늘어난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참여해 특정 세대에 치우치지 않은 폭넓은 시각에서 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디지털 채널, 영업점 이용 경험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정기 설문조사와 간담회,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패널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부 시각에서 놓치기 쉬운 실제 고객의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직접 파악해, 이를 실질적인 상품·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고객패널을 통해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과 제도, 서비스 개선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이를 통해 고객 경험을 중심에 둔 금융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고객패널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고객과 함께 은행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금융 전반에 충실히 반영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