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에 있는 국도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났다.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1시 38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42번 국도에서 7대가 부딪히는 추돌 사고가 났다.
주말 용인 국도서 7중 추돌 사고
당시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다른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3명도 다쳐 구급 대원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는 양지 방면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A 씨의 오토바이를 뒤따라오던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A 씨의 오토바이와 앞서 있던 승용차, 승합차, SUV 차량, 화물차 등이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에서 추돌 사고를 예방하려면?
추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주의와 기본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급정거 상황에서도 여유 있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주행 중에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전방 주시를 방해하는 행동을 삼가고 교통 상황 변화에 즉시 반응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제한 속도를 지키고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감속 운행하며 제동 거리를 고려해야 한다.
브레이크와 타이어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차량의 제동 성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더불어 급가속과 급제동을 피하고 정체 구간에서는 앞차의 움직임을 예측하며 부드럽게 운전하는 습관이 추돌 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