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고 도전하는 ‘미래형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내 인생은 내가 설계한다’는 비전 아래 추진 중인 ‘꿈 실현 인생학교’의 1·2기 캠프가 2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 1년의 여정, 4단계 성장통(痛)
‘꿈 실현 인생학교’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1년간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다. 이번에 진행된 ▲꿈 세움 과정을 시작으로, ▲꿈 키움 ▲꿈 나눔 ▲글로벌 과정 등 총 4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지난 23일부터 목포대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그 첫 단추로, 학생들은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도전 목표를 설정하는 데 집중했다.
◆ 목포 찍고 순천으로… 전남 전역으로 확산
김성애 꿈 실현 인생학교 교장은 “불확실한 미래 사회에서는 정해진 답을 찾는 것보다 새로운 길을 만드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고정된 꿈에 갇히지 않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교육 철학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2월 3일부터 순천대학교에서 중학생 대상 3기 캠프와 초등학생 대상 4~5기 캠프를 연이어 개최하며 전남 학생들의 꿈 찾기 여정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