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관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리대책 마련

2026-01-29 14:04

제9회 지방선거 절차 투명한 공개와 시민 참여로 선거 신뢰도 강화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사진은 대구시선관위 청사    / 대구시선관위 제공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사진은 대구시선관위 청사 / 대구시선관위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지난 28일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의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시선관위는 이날 9개 구·군선관위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시달회의를 가졌다.

조용칠 대구시선관위 상임위원은 이 자리서 “2026년의 주요업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철저한 관리와 투명한 공개, 지속적인 조직혁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선관위는 회의를 통해 제9회 지방선거 환경에 맞춰 인력·시설 등 선거관리체제를 최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투·개표 관리인력 대상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 강화와 선거정보 시스템의 보안성 강화 등으로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선거 절차 전 과정에 정당추천위원과 참관인의 참여 및 개표 시 수검표 등을 통해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실정에 맞는 광역조사팀을 운영하여 후보자 추천 관련 불법 정치자금 수수, 기부·매수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 등 중대선거범죄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악의적 허위사실공표·비방 행위 및 딥페이크영상 등을 이용한 범죄는 ‘허위사실공표·비방특별대응팀’ 운영과 딥페이크 감별 프로그램 적극 활용으로 강력히 대처한다.

이외 선거여론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여론조사 심의 및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선거여론조사 결과 왜곡 등 중대 불법행위는 엄단하기로 했다.

대구시선관위는 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투·개표 과정 등 주요 선거정보와 위원회 현안 사항을 언론 및 SNS 등 매체러 적시 제공하고 선거 과정에서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선관위관계자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시민 화합의 자리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