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전부터 제대로 터졌다…'호화 캐스팅'에 반응 난리 난 한국 드라마

2026-01-29 17:54

'21세기 대군부인' 대본리딩 현장 공개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다.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는 대세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을 엿볼 수 있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21세기 대군부인' 티저 일부. / 유튜브 'MBCdrama'
'21세기 대군부인' 티저 일부. / 유튜브 'MBCdrama'

29일 '21세기 대군부인'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감독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과 배우들 간의 첫 호흡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무엇보다 드라마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아이유(성희주 역), 변우석(이안대군 역), 노상현(민정우 역), 공승연(윤이랑 역) 등 내로라하는 인기 스타들이 한데 모였다. 특히 아이유와 변우석은 각각 대히트를 거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와 '선재 업고 튀어'의 차기작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대중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21세기 대군부인' 티저 일부. / 유튜브 'MBCdrama'
'21세기 대군부인' 티저 일부. / 유튜브 'MBCdrama'
'21세기 대군부인' 티저 일부. / 유튜브 'MBCdrama'
'21세기 대군부인' 티저 일부. / 유튜브 'MBCdrama'
'21세기 대군부인' 대본 리딩 현장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대본 리딩 현장 사진. / MBC

아이유는 신분만 빼고 모든 것을 가진 재벌 '성희주' 역을 맡았다. 당당한 성격과 매력을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말투로 표현한다. 특히 성희주가 신분 상승을 목표로 이안대군(변우석)에게 다가가 결혼을 제안하는 장면에서는 재치 있는 손짓과 윙크까지 가세하며 현장 분위기에 웃음을 전했다.

변우석은 신분 외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한 '이안대군' 역을 맡았다. 묵직한 저음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왕족다운 품격을 드러낸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인물이 성희주(아이유)를 만나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에는 톤의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내적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전망이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로맨스 시너지도 주목을 끈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극 중 계약 결혼 관계로 만난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서로 눈을 맞추고 템포를 조율하며 인물들의 감정선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사랑스러운 호흡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며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21세기 대군부인' 대본 리딩 현장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대본 리딩 현장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대본 리딩 현장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대본 리딩 현장 사진. / MBC

노상현은 대한민국 총리 '민정우' 역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성희주 역의 아이유와는 친근한 학교 선후배 호흡을,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과는 든든한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관계성을 예고했다.

공승연은 왕비의 운명을 타고난 여자 '윤이랑'으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현장에서 공승연은 우아한 말투와 손짓, 깊은 눈빛을 유지하며 윤이랑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서 배우들은 당찬 각오도 전했다. "2026년 드라마계를 '21세기 대군부인'이 접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아이유를 시작으로 "2026년 세계를 뒤흔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변우석, "우주를 뒤흔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노상현, "즐거운 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공승연까지 더해지며 현장은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찼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민정우와 윤이랑 등 다양한 인물의 관계가 더해질 드라마는 풍부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서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이끈다.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열광적이다.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된 지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관련 영상에는 수백 개의 코멘트가 달렸다. 누리꾼들은 드라마에 관해 "비주얼 합 너무 좋다" "아직도 1월이라니" "4월까지 막막했는데 (대본리딩)큰 떡밥 감사합니다" "드디어 오는구나 대군부인. 올해 최대 기대작임 진짜" "기다렸다 정말 많이" "벌써 재밌다" "나 이 드라마 좋아하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응원을 더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유튜브, MBCdrama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