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이 2026년 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다.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경관을 개선해 한층 쾌적하고 세련된 축제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남 함평군은 오는 2월 2일부터 ‘함평엑스포공원 관광 인프라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 얼굴부터 바꾼다… 게이트 전면 교체
이번 정비 사업의 핵심은 공원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주요 출입구의 리모델링이다. 군은 낡은 ‘나비의 문’과 ‘황소의 문’ 게이트를 교체해 축제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걷는 보행로를 정비하고, 물놀이 시설 등 친수 공간도 손을 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약속
군은 4월 축제 개막 전까지 필수적인 공정을 마무리해 관람객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새 단장은 엑스포공원의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나비대축제를 찾는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쾌적한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