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에 '이것' 한 번 꽂아보세요…비싼 돈 내고 카페 안 가도 됩니다

2026-01-28 15:47

“가성비 재료로 웬만한 치즈케이크 못지않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최근 일본 소셜미디어에서 요거트에 사브레 과자를 꽂기만 하면 치즈케이크처럼 즐길 수 있다는 초간단 디저트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잡한 오븐 작업이나 베이킹 과정 없이도 디저트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그릭 요거트에 비스킷을 꽂는 모습.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그릭 요거트에 비스킷을 꽂는 모습.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이 레시피를 직접 따라 해 본 유튜브 채널 ‘지현쿡’은 일본에서 활용된 과자 ‘코코넛 사브레 치즈 케이크맛’과 비슷한 제품을 찾기 위해 한국에서 과자를 따로 구매해 실험했다. 지현쿡은 대체 과자로 ‘에이스 바스크치즈케이크맛’과 ‘빠다코코넛’을 준비했다.

또 원래 레시피에 등장하는 ‘크림치즈맛 요거트’는 한국 매장에서 찾지 못해, 그릭요거트에 크림치즈를 섞는 방식으로 재료를 대신했다.

그릭 요거트에 비스킷 제품을 꽂아 넣은 모습(왼)과 하루 동안 냉장고에 숙성한 후 완성된 모습(오). / 유튜브 '지현쿡'
그릭 요거트에 비스킷 제품을 꽂아 넣은 모습(왼)과 하루 동안 냉장고에 숙성한 후 완성된 모습(오). / 유튜브 '지현쿡'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크림치즈를 넣은 그릭요거트에 과자를 촘촘히 꽂아 넣은 뒤 냉장고에 하룻밤 숙성시키면 완성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요거트의 수분을 머금은 과자가 부드러워져, 마치 케이크처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직접 맛을 본 지현쿡은 빠다코코넛 조합에 대해 “맛있는 요거트 케이크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특히 에이스 바스크치즈케이크맛은 “진짜 치즈케이크 맛”이라며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인포그래픽] 요거트와 비스킷으로 간단하게 치즈케이크를 만드는 방법.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인포그래픽] 요거트와 비스킷으로 간단하게 치즈케이크를 만드는 방법.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댓글에는 “이거 보고 따라 해 봤는데 엄청 맛있다”, “에이스 치즈케이크 맛으로 꼭 해보라”, “에이스 커피 맛으로 하면 티라미수 느낌이 난다”, “가성비 재료로 웬만한 치즈케이크 못지않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또 “위에 덮지 않아도 습기를 먹어 윗부분까지 말랑해진다”, “과자를 부숴서 층층이 쌓아 하루 냉장고에 두고 퍼 먹는다”처럼 각자 방식으로 응용하는 팁도 공유됐다. “똑똑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냐”, “와 이거 미쳤다” 등 감탄 섞인 반응도 눈에 띄었다.

재료도 과정도 간단하지만, 숙성 후 달라지는 식감 덕분에 ‘치즈케이크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이유로 보인다. 한 번쯤 냉장고 속 요거트와 과자만으로 색다른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면, 요즘 화제의 ‘요거트 치즈케이크’ 레시피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유튜브, 지현쿡
home 김현정 기자 hzu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