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지역 자원 활용해 ‘마음 방역’ 나선다~ 정신건강 돌봄 체계 강화

2026-01-28 08:51

지역 명소 ‘모악산·돌머리 센터’와 연계… 의료·치유·체험 결합한 통합 서비스
28일 ‘마음치유 in 함평’ 본격화… 일상 속 정신건강 인프라 구축 목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함평군이 지역이 보유한 우수한 치유 자원을 활용해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새로운 돌봄 모델을 구축했다. 의료와 관광, 체험을 결합한 통합형 서비스로 지역 사회의 심리적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함평군 보건소는 28일, 지역 내 치유 자원을 활용한 심리 회복 지원 사업인 ‘마음치유 in 함평’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지역 인프라 100% 활용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 자원과의 연계다. 보건소 내에서만 이뤄지던 기존 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어, ‘모악산치유센터’와 ‘함평돌머리해수찜치유센터’ 등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익숙한 지역 공간에서 전문적인 건강 측정과 심리 치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게 된다.

◆ 지속 가능한 ‘마음 건강 도시’

함평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 기반의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다지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의료와 치유,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통합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며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손쉽게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