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도 70대 어르신도 완도 홍보맨”~ 역대 최다 SNS 기자단 출범

2026-01-27 14:25

완도군, 27일 제7기 희망완도 군민 SNS 기자단 발대식… 36명 위촉
사진작가·해설사 등 각계각층 참여… 군민의 눈높이로 군정 소식 전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완도군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소통 창구를 대폭 확대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36명의 ‘완도 홍보대사’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완도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신우철 군수와 기자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희망완도 군민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 세대와 직업을 아우르는 ‘소통 어벤져스’

이번 7기 기자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36명으로 꾸려졌다. 구성원들의 면면도 다채롭다. 사진작가, 문화관광해설사, 청년 강사 등 전문성을 갖춘 이들이 합류해 각자의 시선에서 완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1기부터 꾸준히 활동해 온 베테랑 기자들의 노하우와 신규 기자들의 참신한 시각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 “군민이 만드는 완도 이야기”

신우철 완도군수는 위촉장을 전달하며 “군민 SNS 기자단은 행정의 딱딱한 언어가 아닌 군민의 따뜻한 시선으로 소식을 전하는 가교”라며 “각자의 개성을 살려 완도를 알리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기자단은 올 연말까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지역 축제, 해양치유, 특산물 등 다채로운 완도의 소식을 전하게 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