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체조하며 활기 되찾아요”~함평군 월야면, 어르신 ‘건강 지킴이’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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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면 지사협, 특화사업 ‘건강 UP! 행복 UP!’ 본격 시동… 월 2회 경로당 방문
신체 활동 돕고 후원 물품 나누며 ‘정서적 지지’… 어르신 호응 높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군 월야면의 어르신들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기지개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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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월야면은 지난 21일 용월3리 용두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건강 UP! 행복 UP!’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 100세 시대,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재개됐다. 협의체는 월 2회씩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치매 예방 체조와 다양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순한 건강 강좌를 넘어,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기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 물품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 행복한 노후 위한 든든한 동반자
박승이 월야면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행복까지 채워가시길 바란다”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