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짜고 흉터 연고 바르기 전… 동아제약 '틈새' 메웠다

2026-01-23 16:47

여드름 짜낸 후 2차 감염 막는 신약 등장

동아제약이 여드름을 짜낸 뒤 남은 상처를 치료하고 2차 감염을 막는 전용 치료제 '노스카딘겔'을 시장에 내놨다.

노스카딘겔은 퓨시드산수화물 2%를 주성분으로 한다. 이는 항생제 효능을 지닌 성분이다. 피부 감염을 주로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나 연쇄구균은 물론 여드름 원인균에 대해 항균력을 발휘한다. 여드름을 압출한 직후 무방비해진 상처 부위에 세균이 침투해 덧나는 것을 방어하는 역할을 맡는다.

노스카딘겔 / 동아제약
노스카딘겔 / 동아제약

상처 회복 과정에 필요한 부가 성분도 배합했다. 피부 조직 재생을 돕는 덱스판테놀과 보습 효과를 내는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겔을 더했다. 물리적 압박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구성이다. 제형은 유분기를 덜어낸 겔 형태를 택했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설계했으며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튜브 용기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출시로 동아제약은 여드름 발생 초기부터 흉터 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제품군을 완성했다. 기존 라인업인 좁쌀여드름용 애크린 겔, 화농성 여드름을 잡는 애크논 크림에 이어 압출 직후를 담당하는 노스카딘겔, 마지막 흔적을 지우는 노스카나겔로 이어지는 체계다. 소비자가 자신의 여드름 진행 단계와 증상에 맞춰 적절한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짰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동아제약 측은 여드름 압출 후 관리법을 두고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이번 신제품이 명확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퓨시드산과 덱스판테놀 등 유효 성분이 압출 후 발생하는 염증과 자극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조희준 기자 choj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