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73건 안건 심의 돌입...2026년 시정 본격화

2026-01-23 14:29

제 292회 임시회 다음 달 2일까지 일정...업무보고·현안 건의안 잇따라 의결

대전시의회 23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23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사진=대전시의회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의회가 23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2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는 총 73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의원 발의 19건, 시장 제출 49건, 교육감 제출 5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6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과 미래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청년 주거공간 확대를 위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격 완화 촉구 건의안, 학교급식 필수공익사업 지정 촉구 건의안,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전담관리인력 자격 기준 조정 촉구 건의안, 대덕세무서 신설 촉구 건의안 등이 의결됐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정명국 의원이 대전충남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을, 민경배 의원이 유등천 우안도로 단절구간 연결 필요성을 제기했다.

조원휘 의장은 “2026년은 의정 성과를 시민 삶으로 완성해야 할 중요한 해”라며,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를 합리적으로 진행하며, 시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