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영산강 하늘에 띄운 ‘500만 관광도시’의 꿈~ 방문의 해 화려한 개막

2026-01-23 09:16

2월 14~15일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로 2026 나주방문의 해 본격 시동
영산강 정원서 대형 방패연 퍼포먼스 등 볼거리 풍성… 관광객 몰이 나선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의 서막을 알리는 희망의 연을 영산강 하늘 높이 띄운다. 이번 설맞이 행사를 기점으로 나주시는 500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 나주’ 신호탄

이번 축제는 단순한 명절 행사를 넘어, 나주방문의 해를 알리는 첫 번째 대규모 이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개막식에서는 대형 방패연 퍼포먼스를 통해 나주의 미래 비전과 시민들의 염원을 하늘로 띄워 보내는 상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나주시는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영산강 정원 등 지역 명소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연중 지속적으로 선보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

◆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 ‘3박자’ 갖췄다

행사장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나주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셀러를 모집 중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가 나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성공적인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