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발전방안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2026-01-22 16:26

울릉군, 종합적 진단 및 개선방안 마련하기 위해 용역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활성화 발전방안 연구용역 보고회/울릉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활성화 발전방안 연구용역 보고회/울릉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활성화 발전방안이 보다 구체화된다.

울릉군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운영체계 효율화와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 진단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2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지질명소의 체계적 보전과 관광·교육 등 지역자원으로서 활용 전략을 수립, 지역기반 상생 지질공원 운영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진이 추진 배경과 연구 방향을 설명하고, 울릉도·독도의 지질학적 가치와 생태적 특성을 보존하면서도 지역 경제와 교육 자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2012년 12월 27일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 총 23개소의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독특한 화산지형과 생태적 가치로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울릉도·독도는 학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관광·교육 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울릉도와 독도는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자산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마련해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이 세계적인 지질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