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이 지난 한 해 이용자 수 156만 1304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구에 따르면 지역 10개 공공도서관의 장서 수는 63만 5752권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으며, 장애인 및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책나래 서비스’ 이용 건수는 116% 증가한 942건을 기록했다.
또 책두레·공동반납 서비스 이용률도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도서관 문화 행사 참여자 수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9만 3118명으로 집계됐다. 가을에 열린 ‘유성 독서대전’과 ‘유성북크닉’ 등 주요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공공도서관을 통해 지역 독서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세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청 로비에서는 이달 28일까지 유성독서대전의 주요 콘텐츠인 노벨문학상 수상작, 역대 이상문학상 수상작 등 123권을 전시하는 ‘유성 독서대전 북큐레이션 다시보기’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