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공개하자마자 넷플릭스 TOP10 상위권을 차지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지난 16일 공개 이후 4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톱 10 비영어 쇼’ 2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브라질, 멕시코, 포르투갈, 모로코,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총 36개 국가 톱10 리스트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 전부터 드라마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여러 히트작들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인데다가, 고윤정, 김선호 등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출확정 지으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공개 이후에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 특유의 유쾌함을 잘 살렸다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고윤정과 김선호가 그려낸 매력적인 캐릭터와 달콤한 케미스트리 덕분에 더욱 화제가 됐다.

고윤정에 대해서는 "'환혼: 빛과 그림자’ 이후 두 번째 작품인데, 그때 보여준 밝은 에너지가 ‘무희’와 정말 잘 어울릴 거라고 확신했다. ‘무희’와 극 중 캐릭터 '도라미’를 동시에 연기해야 해서 쉽지 않았을 텐데도 정말 완벽하게 소화해 줬다. 특히 각국의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고윤정 배우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비주얼을 보는 재미가 대단할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홍자매 작가는 4개의 국가를 배경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기획할 때부터 많은 나라의 정취를 작품에 담고자 했다. 낯선 여행지라는 설정이 인물의 감정에 특별함을 더해줄 거라 기대했다. 일본 가마쿠라는 두 사람의 설레는 첫 만남 장소로 정했다. 캐나다에서는 ‘오로라’라는 만나기 힘든 특별한 경험을 남녀의 관계의 큰 전환점으로 보여주려 했다. 이탈리아는 로맨스가 절정에 달하는 곳이라, 고성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선택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인물들의 여정을 함께하는 또 하나의 캐릭터라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1일 넷플릭스는 인기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과 특별 출연 스틸을 공개했다. 미공개 스틸에는 주호진과 차무희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성은 물론, 두 사람의 서사에 풍성함을 더해준 인물들의 다채로운 순간이 담겼다. 특히 호진과 무희 사이의 관계성 변화가 돋보였고, 무희와 호진 사이에 나타나 주인공들에게 새로운 감정을 선사하는 '히로'(후쿠시 소타)의 못브 역시 눈길을 끌었다.
조연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극 중 '로맨틱 트립' PD '신지선'(이이담)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무희의 매니저 '김용우'(최우성)의 모습까지 등장했다. 평소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를 선사했다.
김선호와 고윤정의 케미스트리, 다양한 신스틸러 조연들이 활약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