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프로방스 아트로드 3부, 마르세유⋅엑상프로방스⋅아비뇽 편

2026-01-21 19:33

'세계테마기행' 1월 21일 방송 정보

'세계테마기행' 프로방스 아트로드 3부에서는 마르세유⋅엑상프로방스⋅아비뇽을 향하여 떠난다. 오늘 방송 정보를 살펴보자.

'세계테마기행'은 각기 다른 여행자들이 세계 곳곳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새로운 나라와 도시를 탐험하며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 풍경, 랜드마크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세계테마기행' 프로방스 아트로드 3부, 마르세유⋅엑상프로방스⋅아비뇽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세계테마기행' 프로방스 아트로드 3부, 마르세유⋅엑상프로방스⋅아비뇽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 세잔의 길을 따라서, 엑상프로방스

프랑스 최대 규모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Marseille). 구(舊) 항구 비유 포르(Vieux-Port)의 활기찬 풍경과, 거리를 비추는 거대한 건축물 롱브리에르(L’Ombrière)를 만난다. 마르세유 어디에서 볼 수 있는 도시의 랜드 마크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Basilique Notre-Dame-de-la-Garde).

도시의 역사와 신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내부의 바실리카(Basilica)와 교황의 우산, 움브라쿨룸(Umbraculum)을 찬찬히 만나본다. 항구에 왔는데 해산물을 빠뜨릴 수는 없는 법, 선원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던 전통 해산물 스튜 부야베스(Bouillabaisse)로 여행의 맛을 더한다.

이제 폴 세잔(Paul Cézanne. 1839-1906)의 발자취를 따라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로 향한다. 세잔 동상(Statue de Cézanne) 앞에서 그의 예술혼을 떠올리고, ‘세잔 분수’라 불리는 바니에 분수(Fontaine des Bagniers)를 거닐며 세잔의 삶과 도시의 풍경이 어우러진 흔적을 만난다. 세잔이 다니던 미술 학교 뮈제 그라네(Musée Granet), 어린 시절을 보낸 저택 바스티드 뒤 자 드 부팡(Bastide du Jas de Bouffan) 그리고 그가 그림에 담은 생트빅투아르산(Montagne Sainte-Victoire)이 보이는 화가들의 땅(Terrain des Peintres)까지. 세잔의 길(Le Chemin de Cézanne)을 따라 걷는다.

여정은 아비뇽(Avignon)에서 역사와 예술의 향연으로 이어진다. ‘아비뇽 다리’로 유명한 생베네제 다리(Pont Saint-Bénézet)를 지나 아비뇽 교황청(Palais des Papes)으로 걸음을 옮긴다. 명예의 뜰(Cour d’Honneur), 만찬실(Grand Tinel) 그리고 교황의 침실(Chambre du Pape)을 둘러보다 보면 당시 대단했던 교황의 위세를 실감하게 된다.

교황청 곳곳에서 전시 중인 장 미셸 오토니엘(Jean Michel Othoniel)의 작품도 놓쳐선 안 되는 관람 포인트. 유리로 엮은 그의 작품 세계도 함께 만나 본다. 교황청에서 보물보다 귀하게 여긴 것은 무엇일까? 바로 와인이다.

샤토뇌프(Châteauneuf)에서 교황의 와인이라 불리는 샤토뇌프 뒤 파프(Chateauneuf du Pape)를 음미하며 예술과 역사에 미식을 더하며 여정을 완성한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목 오후 8시 40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테마기행은 다시보기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www.ebs.co.kr 에서 편하게 세계테마기행을 다시 볼 수 있다.

EBS1 '세계테마기행' / EBS1 제공
EBS1 '세계테마기행' / EBS1 제공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home 정혁진 기자 hyjin27@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