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앤코는 최초의 워치 출시 이후175년 이상에 걸쳐 축적해 온 워치메이킹 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타임피스를 LVMH 워치 위크에서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시계 철학과 189년 역사의 하이 주얼리 하우스로서의 정체성을 반영한 구성으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한 티파니 타이머를 비롯해 이터너티 워치 컬렉션과 식스틴 스톤 워치 컬렉션 등의 신제품 소개으로 이루어졌다.
우선,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한 티파니 타이머 워치는 1866년 미국 최초로 선보인 스톱워치인 ‘티파니 타이밍 워치’의 출시 16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타임피스다. 플래티넘 케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 60피스 한정으로 출시된다.
이 모델은 워치메이킹 기술 위에 하이 주얼러로서의 미학을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인덱스와 함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엘 프리메로의 로터 위에 자리한 18K 골드 ‘버드 온 어 락’ 새 모티브가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낸다.
한편, 티파니앤코는 175년 전 최초의 타임피스를 선보인 이후, 하이 주얼리 하우스로서 축적해 온 다이아몬드 및 컬러 스톤 세공의 전문성을 워치 컬렉션 전반에 반영해 왔다. 그 대표적인 예가 이터너티 워치 컬렉션이다.
이터너티 워치는 다이얼 위에 세팅된 12개의 다이아몬드가 특징으로, 하트, 브릴리언트, 마키즈, 페어, 쿠션 컷 등 하우스가 보유한 다양한 커팅 기법으로 세공된 다이아몬드가 적용된다. 특히 크라운에는 티파니 세팅 기법으로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하이 주얼러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낸다.
2026년 새롭게 선보이는 이터너티 워치는 기존 다이아몬드 유산을 유지하는 동시에, 베젤에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또는 토파즈, 에메랄드, 사파이어를 세팅해 컬렉션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디자인 미학은 시대를 초월한 감각과 실험적인 창의성이 공존하는 하우스의 유산을 반영한다. 하우스는 20세기 중반 주얼리 디자인의 미학을 정의한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1959년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식스틴 스톤 컬렉션을 워치로 재해석했다.
2026년 새롭게 선보이는 36mm 모델은 마더 오브 펄 다이얼과 다이아몬드 및 골드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가 적용된 회전 베젤 디자인을 통해, 주얼리와 워치메이킹이 조화를 이루는 티파니앤코만의 디자인 언어를 보여준다.
이번 LVMH 워치 위크 기간 동안에는 1870년대부터 1930년대 후반까지 제작된 빈티지 티파니앤코 타임피스와 희귀 워치 카탈로그를 포함한 아카이브 자료도 함께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