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스타벅스가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의 명절 선물 상품을 선보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2일 오전 10시까지 공식 애플리케이션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설 기프트 상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고객 편의를 고려해 사전예약 기간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렸다는 설명이다.
이번 기획의 특징은 가격과 혜택이다. 대부분 상품을 5만 원 안팎으로 구성해 명절 선물에 대한 부담을 낮췄고 할인 쿠폰과 별 적립, 무료 배송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 쿠키·전통 간식부터 커피까지…실속형 구성
설 기프트 푸드는 가족 단위 소비를 겨냥했다. 아몬드와 감태, 흑임자 등을 담은 아몬드 정과 세트와 함께 찰떡과 초콜릿을 결합한 디저트 제품, 다양한 쿠키를 담은 틴 세트 등이 포함됐다. 일부 쿠키 상품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판매되며, 설 전용 쇼핑백이 함께 제공된다.
전통 간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우리쌀 전병도 마련됐다. 이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 구매 시에는 명절 분위기를 살린 장식 포장도 제공된다.

◈ 굿즈·커피 선물도 인기…온라인 한정 상품 눈길
커피 선물용 상품으로는 스틱 커피 비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어소트먼트 세트가 다시 등장했다. 이전 명절 시즌 사전예약 당시 빠르게 품절됐던 상품으로, 이번에는 온라인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된다.
드립백 원두와 머그를 묶은 세트, 로고를 활용한 타월 세트, 머그볼과 대용량 텀블러 등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일부 텀블러 구매 고객에게는 이동 중 수납이 가능한 전용 트래블백도 제공된다.

◈ 무료 배송·세뱃돈 쿠폰…사전예약 혜택 강화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전 상품 무료 배송이 적용되며, 배송일도 직접 지정할 수 있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는 등급에 따라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골드 회원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그린·웰컴 회원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더하면 최대 20%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설 기프트 상품 구매 시에는 별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액막이를 의미하는 베어리스타 마그넷을 무작위로 증정하며 온라인 스토어에서 커피와 굿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설 전용 다회용 백도 함께 제공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명절 선물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용성과 의미를 함께 담을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준비했다”며 “설을 맞아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