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역의 고유 자원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문제까지 해결하는 ‘마을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화순군은 예비 마을기업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1월 말 ‘마을기업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제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마을 자원 발굴 및 활용법 ▲효과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기업 전문성 강화 전략 등을 배우게 되며, 선배 마을기업의 우수 사례를 통해 생생한 현장 노하우도 공유받는다.
교육 수료 효력은 2년간(고도화 등은 1년) 유지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라남도 및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공모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화순군은 오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지역 공동체를 발굴하여 탄탄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화순군청 누리집이나 일자리정책팀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