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 지역 자원으로 돈 버는 ‘마을기업’ 육성 시동

2026-01-20 01:15

1월 말 실무 중심 의무교육 실시… 사업계획부터 성공 사례까지 ‘노하우’ 전수
지역 문제 해결하고 소득도 창출… 탄탄한 마을기업 생태계 조성 목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역의 고유 자원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문제까지 해결하는 ‘마을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화순군은 예비 마을기업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1월 말 ‘마을기업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제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마을 자원 발굴 및 활용법 ▲효과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기업 전문성 강화 전략 등을 배우게 되며, 선배 마을기업의 우수 사례를 통해 생생한 현장 노하우도 공유받는다.

교육 수료 효력은 2년간(고도화 등은 1년) 유지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라남도 및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공모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화순군은 오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지역 공동체를 발굴하여 탄탄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화순군청 누리집이나 일자리정책팀을 통해 가능하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