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 청년 구직 활동비 지원 확대

2026-01-20 01:06

증명사진 촬영비에 면접 헤어·메이크업 지원까지...실질적 취업 준비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9일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청년 구직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703건 접수, 약 3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 구직자 지원사업은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면접복장 무료대여 서비스 △증명사진 촬영 및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지원 △자기소개서 첨삭 및 모의 면접 1:1 코칭 △취업 단기 특강 △취업 스터디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청년 취업 성공 지원사업은 기존 증명사진 촬영비에 더해, 올해부터 헤어·메이크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청년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지원은 연 1회, 1인당 8만 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취업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신청 기간,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청춘들락 누리집 또는 청년센터로 확인하면 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