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2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광역의원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며,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도와 정책 중심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장애인 선수가 경기 출전과 등록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스포츠등급분류 심사에 대해 광역 차원에서 제도적 지원 근거를 전국 최초로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조례는 검사비와 교통비 등 선수 부담을 줄이고, 등급분류사 출장비·장비 임차·장소 제공 등 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효성을 높였다.
해당 조례는 지난해 6월 경기도의회를 통과해 7월 18일부터 시행됐으며, 이후 장애인 체육 관계자 대상 교육 세미나 등 현장 중심의 후속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조용호 의원은 “이번 조례는 장애인 체육의 출발선부터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실제 사업이 조기에 시행되고,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정책·예산 지원을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