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위키트리]전병수 기자=(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AI 시대를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아카데미는 19일부터 4기 본과정 입과를 위한 1개월 집중 교육과정인 ‘4기 1차 라피신(La Piscine)’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3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정해진 답을 배우는 것이 아닌 동료와 협업하며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42경산만의 독창적인 집중 교육 과정이다.
특히 라피신 교육생들은 C언어 기반의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자율주행 등 피지컬AI 기술이 실제 하드웨어 위에서 작동하는 원리를 체득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코딩을 넘어 AI의 연산을 실제 물리적 움직임으로 구현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핵심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다.
앞서 교육 시작 하루 전인 18일에는 오리엔테이션(OT)이 열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생들은 교육 공간을 둘러보고 앞으로 진행될 4주간의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본격적인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헌수 학장은 “AI 기술이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지만 그 변화의 중심에는 사람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있다”며 “이번 라피신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ㆍSW 융합 시대를 대비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라피신을 통과하고 본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에게 △국내·외 명사 초청 특강 △기업 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프로그램 △글로벌 프로그램 등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