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멀티데믹 우려 속에 한미약품이 유소아 연령과 증상에 맞춘 해열진통제 풀 라인업을 구축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한미약품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써스펜 시리즈와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맥시부펜 시리즈를 양대 축으로 삼아, 좌약부터 시럽제까지 제형을 다변화해 아이를 둔 부모들의 선택권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겨울철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가혹한 계절이다. 단순한 기침이나 미열에도 부모들의 우려는 커질 수밖에 없으며,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연령과 상태에 딱 맞는 의약품을 선택하는 일이다. 한미약품은 이러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성분과 제형을 세분화한 맞춤형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 가짓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약을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나 급박한 고열 상황 등 구체적인 육아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미약품의 유소아 해열제 라인업은 크게 두 가지 성분으로 나뉜다. 해열 진통 효과가 빠르고 위장 장애가 적은 것으로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써스펜과 소염 진통 효과가 뛰어난 덱시부프로펜 계열의 ‘맥시부펜’이다. 두 제품군 모두 수십 년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복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편의성도 강화했다. 최근 출시된 써스펜키즈시럽은 기존 좌약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되 복용이 간편한 스틱형 파우치로 제형을 변경했다. 개별 포장 방식이라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나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용이하다.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과향을 첨가해 복약 순응도를 높인 점도 특징이다.
또 다른 축인 맥시부펜 시리즈는 이부프로펜의 활성 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다. 2006년 출시된 맥시부펜시럽은 유소아 해열제 시장에서 한미약품의 기술력을 증명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유소아 250여 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 약효와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당시 유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부모의 동의를 구하기 어렵고 절차가 까다로워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은 영역이었다. 임성기 선대 회장은 어린이 의약품 개발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상 추진을 독려했고, 그 결과물인 맥시부펜은 현재까지도 많은 가정의 상비약으로 쓰이고 있다.

맥시부펜 역시 병 타입의 시럽제와 함께 휴대성을 높인 스틱형 맥시부키즈시럽을 갖추고 있다. 달콤한 포도향을 적용해 약 먹기를 거부하는 아이들의 거부감을 낮췄고, 병 타입 제품에는 계량컵을 동봉해 아이의 체중과 연령에 맞춘 정량 복용을 돕는다.
의료 전문가들은 두 가지 성분의 해열제를 모두 구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시부프로펜은 작용 기전이 서로 다른 계열의 약물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고열에 시달릴 때 한 가지 성분의 약을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2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다른 성분의 약을 교차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미약품이 두 가지 성분의 라인업을 모두 강화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부모들이 상황에 맞춰 최적의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라인업 강화에 대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해열진통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라며 “써스펜과 맥시부펜은 수십 년간 검증된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부모님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제품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의약품 개발과 공급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의 행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선다. 채산성이 맞지 않아도 꼭 필요한 약은 만든다는 원칙, 까다로운 임상을 거쳐서라도 안전성을 입증하겠다는 고집이 유소아 감기약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뢰를 구축한 배경이다.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는 시기, 한미약품의 탄탄한 해열진통제 라인업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