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의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

용인FC는 지난 16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2026 K리그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프로리그 가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FC는 2026시즌 K리그2에 참가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구단주를 맡은 이 팀은 신규 가입 3팀 중 하나로, K리그2를 17개 팀 체제로 이끈다.
용인FC는 창단 후 홈경기장 개선, 유소년 시스템 구축, 재정 안정화를 통해 프로 기준을 충족했다.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와 최윤겸 감독 아래 석현준, 김민우 등 베테랑과 용인 유망주, 외국인 골키퍼·가브리엘을 영입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상일 시장은 “프로리그 진출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해 온 과정이 결실을 맺어 매우 뜻깊다”며 “용인FC가 경쟁력을 갖춘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용인FC가 지역 스포츠 발전의 중심이 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시민구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FC는 중국 하이난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