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의심…N차 관람하면 '24K 순금' 준다는 역대급 '한국 영화' 정체

2026-01-17 14:35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 예정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영화 ‘프로젝트 Y’가 특별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의 핵심 소재를 활용한 이번 행사는 상영 기간 동안 관람객에게 실제 순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화 '프로젝트 Y' 메인 예고편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프로젝트 Y' 메인 예고편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지난 16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개봉을 앞두고 ‘프로젝트 Y’는 메가박스와 함께 순금 증정 이벤트 ‘황금 타이틀 미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작품 속 주요 소재인 금괴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영화 '프로젝트 Y' 황금 타이틀 미션 관련 이미지.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프로젝트 Y' 황금 타이틀 미션 관련 이미지.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벤트는 개봉 주부터 개봉 3주 차까지 진행되며, 매주 제시되는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개봉 첫 주인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영화를 여러 차례 관람한 관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4K 순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황금 타이틀 미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 페이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 개봉 D-4... 프로젝트 Y는 어떤 영화?

영화 '프로젝트 Y' 포스터.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프로젝트 Y' 포스터.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복판에서 각자의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각각 미선과 도경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작품은 서로 다른 삶의 방향을 꿈꾸던 두 여성이 현실의 한계 앞에서 마주하는 결정적인 순간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도시 한복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온 미선과 도경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 놓이고, 우연히 마주한 검은 돈과 금괴는 이들의 삶을 뒤흔드는 계기가 된다. 이 선택은 단순한 탈출구가 아닌, 되돌릴 수 없는 갈림길로 이어진다.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젝트 Y’는 범죄라는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인물의 내면과 관계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두 주인공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각자의 방식과 선택은 조금씩 엇갈리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영화는 이 과정에서 욕망과 불안, 연대와 균열을 차분하게 쌓아 올린다.

한소희는 감정을 드러내기보다 안으로 삼키는 미선을 통해 절제된 연기를 선보이고, 전종서는 직선적인 에너지와 날카로운 시선으로 도경의 선택을 표현한다. 여기에 김성철,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등이 합류해 인물 간의 관계에 밀도를 더한다.

연출은 도시의 밤 풍경과 인물의 심리를 교차시키며 서사를 확장한다.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인물의 표정과 시선은 이야기의 중요한 단서로 작용한다. 금괴라는 상징적 소재는 단순한 물질을 넘어, 인물들이 감당해야 할 대가와 책임을 암시한다.

‘프로젝트 Y’는 선택의 순간에 놓인 인물들이 어떤 결과를 마주하게 되는지를 끝까지 따라간다. 한 번의 기회를 붙잡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젝트 Y’는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home 김현정 기자 hzu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