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맛있는 빵 배달 왔습니다”~광주시 서구·영무건설, 달콤한 ‘복지 동행’

2026-01-17 08:02

관내 복지시설 3곳에 1년 내내 간식 지원… 총 2,566만 원 상당
김이강 청장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매주 갓 구운 빵 냄새와 함께 따뜻한 이웃의 정이 배달된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16일 ㈜영무건설(회장 박재홍)과 손잡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웃을 챙기는 정기 후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협약에 따라 영무건설은 올해 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매주 20만 원 상당의 빵을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연간 총후원 규모는 약 2,566만 원에 달한다. 지원된 빵은 시설 이용자들의 든든한 간식으로 제공되어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김이강 서구청장과 박재홍 회장은 전달식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는 ‘따뜻한 동행’을 약속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매주 꾸준히 이웃을 찾는 정성이야말로 지역 복지안전망을 단단하게 만드는 접착제”라며 “영무건설의 따뜻한 나눔이 서구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잘 살피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