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2026년 새해를 맞아 전남 함평군 대동면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기 위해 현장으로 나섰다.
함평군은 윤미순 대동면장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세심하게 살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새해 인사를 넘어,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면장은 경로당의 난방 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빙판길 낙상 사고 예방법과 한파 특보 시 행동 요령 등 어르신들이 놓치기 쉬운 안전 수칙을 직접 안내했다.
또한 ‘희망2026 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경로당에 온기를 더했다.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 안부도 묻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니 마음이 훈훈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미순 대동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