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딸기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딸기 마스터 캠프’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한정으로 운영되며, 딸기 한 알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산부터 가공, 조리까지 한 번에 경험하는 원스톱 체험 콘텐츠로, 6차산업을 실천하는 상하농원의 철학을 담았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수확 체험을 넘어 딸기의 재배 과정과 식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농원 입장권을 포함해 딸기 화분 심기, 딸기 농부 체험, 딸기잼 만들기, 카스텔라 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상하농원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딸기가 활용된다. 이 딸기는 생육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시설에서 재배돼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강점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재배 현장에서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스마트농업과 현대 농업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체험당일 농원 무료 입장을 비롯해 공방 제품 20% 할인권, 농원 내 식사 10% 할인권, 2026년 수영장 입장 5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6만 5천원으로 정가 대비 약 40% 할인된 금액이다.
상하농원은 이번 스마트팜 딸기 완판 사례를 계기로, 체험 콘텐츠와 연계한 농산물 직거래 및 시즌 한정 상품을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단순 판매를 넘어 농업 과정과 식문화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체험과 구매를 연결하는 농촌형 콘텐츠 유통 모델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