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의 RISE사업단은 1월 15일 오후 2시 호남대학교 IT스퀘어 1층 대강당홀에서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 성과공유회’를 갖고, 그동안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정성일 광주여자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광주여자대학교와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 단장, 어룡동·우산동·월곡2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추진하는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성인학습자의 교육 발전과 직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양 대학은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약 10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 가운데 40여 개 프로그램의 교육 내용과 운영 성과가 행사장에서 전시됐다. 방문객들은 각 프로그램의 주요 교육과정과 결과물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이해를 높였다.
행사 일정은 오후 4시까지 미술작품과 40여 개 프로그램 포스터 전시, 광주여자대학교 파크골프 체험, K-Food 및 광주 고려인마을 프로그램의 다과 제공 등 자유관람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막식 커팅식과 오프닝 공연인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호남대학교 산학협력 기반 국외 현장학습 영상 시청과 직접 참여한 노재희 학생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RISE 사업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돼,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한 우수 학생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여자대학교의 하모니카 연주, 호남대학교의 한국전통춤·가야금·합창 공연이 이어지며 성과공유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대학 기반 평생교육의 실효성과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양 대학은 향후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 확대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호남대학교와 광주여자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