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고교생 대상 교량 운영 현장 진로체험 진행

2026-01-15 21:27

- 광안대교 관제센터 현장 견학 통해 공공시설 관리 직무 이해
- 토목·전기·통신 분야 실무자와 진로 질의응답 진행
- 부산시교육청 협약에 따른 두 번째 진로체험 프로그램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량 관리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량 관리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량 관리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월 7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시교육청과의 협약에 따라 부산지역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여름방학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광안대교를 관리·운영하는 교량처의 주요 업무 소개와 함께 해상교량통합관제센터 현장 견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관제센터에서 교량의 실시간 운영·감시 체계와 계측 시스템, 조명 관리 방식 등을 직접 살펴보며 교량 관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토목·전기·통신 분야에서 근무 중인 공단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공시설 관리 직무의 실제와 관련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교량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시교육청이 체결한 진로체험 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에게 공공기관 직무를 소개하고 현장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