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시청에서 호 끼 민 다낭시 상임 부인민위원장과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팜 득 안 다낭시 인민위원장은 협약 후 환영 오찬을 주최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꽝남성이 다낭시와 통합되며 2013년 기존 우호협약을 계승·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시는 산업·경제, 문화·관광, 교육 분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다낭시는 인구 310만 명으로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이자 반도체·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등 첨단산업 육성과 도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베트남 중부의 핵심 거점 도시다.
이상일 시장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 중인 용인과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다낭시와 교류할 것 많아 기대감 크다"고 말했다.
호 끼 민 부인민위원장은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협약식 후 오찬에서 양 도시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관광·문화·스포츠 분야 협력을 논의하며 상호 발전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