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만남 제안 안해”…박서준 측에서 전한 심상치 않은 입장문 (전문)

2026-01-14 16:09

“어썸이엔티와는 전혀 무관한 사칭 계정”

배우 박서준 측이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서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박서준. / 뉴스1
배우 박서준. / 뉴스1

14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배우 박서준 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 '레코드박스' 댓글을 통해 당사를 사칭해 박서준 씨와의 개인적인 만남 제안을 하는 내용의 댓글이 다수 확인됐다"고 설명하며 "해당 계정은 어썸이엔티와는 전혀 무관한 사칭 계정이며 당사는 팬 여러분들께 개인적인 만남 제안이나 연락,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이에 대해 "팬 여러분께서는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어썸이엔티입니다.

배우 박서준 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 '레코드박스' 댓글을 통해 당사를 사칭하여 박서준 씨와의 개인적인 만남 제안을 하는 내용의 댓글이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계정은 어썸이엔티와는 전혀 무관한 사칭 계정이며, 당사는 팬 여러분들께 개인적인 만남 제안이나 연락,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배우 박서준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박서준. / 뉴스1
배우 박서준. / 뉴스1

배우 박서준은 작품 선택과 연기 스펙트럼의 확장으로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온 배우다. 2011년 데뷔 이후 그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대중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해왔다.

드라마에서는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로맨스와 청춘 서사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캐릭터의 성격과 성장 과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연기로 폭넓은 시청층의 공감을 얻었다. 이후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이전과 다른 결의 인물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영화 필모그래피 역시 꾸준하다. ‘청년경찰’, ‘사자’,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에서 장르적 색채가 뚜렷한 작품에 참여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넓혔다. 흥행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선택은 배우로서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최근 그는 최근 지난 1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이경도 역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이력과 필모그래피가 증명하듯, 박서준은 화제성보다 축적된 결과로 말하는 배우다. 그의 이름이 새 작품에서 다시 기대를 모으는 이유도 바로 그 꾸준함에 있다.

home 김현정 기자 hzu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