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비원이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35분쯤 5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쯤 종로구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보험 해지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보험 해지와 관련된 상담을 하다가 별안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를 입은 경비원은 복부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송 당시 의식은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들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건물 내부 CCTV 영상을 분석하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대 사건으로 판단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