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가 16만 원대…'국제선 최대 96%' 대폭 할인하는 항공사

2026-01-14 16:10

에어부산, 국제선 24개 노선 최대 96% 할인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시기, 다가올 봄과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의 설렘이 커지고 있다. 에어부산이 이러한 여행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항공권 할인 행사인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선보인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단순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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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국제선 24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96%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하계 운항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이용객들의 원활한 예약을 돕기 위해 노선별로 판매 시점을 구분하여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 첫날인 15일에는 일본 노선 판매를 우선적으로 시작하고, 이튿날인 16일부터는 중화권과 동남아를 포함한 전 노선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을 기준으로 책정되었다. 부산 출발 노선의 경우 후쿠오카 5만 5200원, 마쓰야마 6만 200원, 오사카 6만 3200원, 도쿄(나리타) 6만 5200원, 삿포로 8만 3500원부터 판매된다. 중화권 노선은 칭다오 7만 9900원, 타이베이와 가오슝 8만 9900원, 마카오 12만 9900원, 시안 14만 9900원, 옌지 14만 9900원, 장자제 29만 9900원 수준이다. 동남아 및 기타 노선은 울란바토르 9만 9900원, 세부 7만 9900원, 다낭 8만 9900원, 나트랑(냐짱) 9만 9900원, 방콕 10만 9900원, 비엔티안 14만 9900원, 발리 16만 9900원, 괌 9만 9900원 등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파격적인 운임을 적용한다. 후쿠오카 5만 9900원, 오사카 6만 9900원, 도쿄(나리타) 8만 3900원, 나트랑 9만 9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해 수도권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로, 봄나들이부터 추석 연휴를 포함한 가을 여행까지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넓은 선택폭을 제공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에어부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할인 혜택 외에도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병행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모션 항공권을 구매한 뒤 응모를 마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여 명에게는 에어부산 라운지 입장권, 필름 카메라, 사진 보정 앱 구독권 등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플라이앤세일은 연중 두 차례만 진행되는 대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해도 에어부산과 함께 합리적인 여행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home 양주영 기자 zoo123@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