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목포자연사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체험교실은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연을 기록하는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 ▲‘꼬마 공룡 망토 만들기’ 등 두 가지 체험으로 구성됐다.
‘자연을 기록하는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는 동물·식물·공룡 등 다양한 자연 소재를 활용해 오리고 붙이고 그리며 나만의 패브릭 달력을 완성하는 체험이다.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예술적 감성을 함께 키울 수 있다.
‘꼬마 공룡 망토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공룡을 주제로 한 망토를 직접 꾸미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발휘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성한 망토를 착용한 채 자연사박물관 전시 관람과 연계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 등 하루 3회씩 목포자연사박물관 디스커버리존에서 운영된다. 신청은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체험료는 3천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자연사박물관 누리집 또는 자연사박물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자연과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