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신개념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넷플릭스가 신규 예능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이하 '데스게임')를 오는 28일 오후 5시 첫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데스게임'은 오직 한 번의 대결로 승패가 갈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 막강한 라인업… 바둑 천재 이세돌부터 장동민까지

출연자들은 전략, 암기, 추리를 망라한 예측불허 뇌지컬 게임에 참여해 단 한 번의 1대1 데스매치를 벌인다. 승자는 상금 1000만 원을 획득함과 동시에 다음 경기에 출전해 상금을 누적할 기회를 얻게 된다. 과연 5연승을 달성해 최후의 데스게임 마스터에 오를 주인공이 누구일지 기대감이 쏠린다.
'데스게임'에는 알파고를 이긴 바둑 천재 이세돌과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tvN '더 지니어스'초대 우승을 차지한 방송인 겸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 웨이브 '피의 게임' 시리즈에서 활약한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 유리사,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음악 프로듀서 세븐하이가 출연한다. 여기에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 배우 박성웅, 펭수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이 완성됐다.
'데스게임'에선 중계진도 존재감이 확실하다.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LOL) 등 e스포츠에서 활약 중인 박상현 캐스터와 다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동민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신박한 방식으로 승부를 분석하며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 기존 서바이벌 예능과 다른 점은?

넷플릭스는 앞서 지난해 5월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을 공개했다. '데블스 플랜'은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가 제작한 예능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일주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예능으로, 참가자들이 인간의 도덕성과 승리를 향한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또 다양한 방식의 게임에서 다수의 참가자가 전략적인 연합을 구성해 게임을 수행하기도 한다.
반면 '데스게임'은 정치나 연합없이 매주 오직 두 명의 참가자가 맞붙어 단 한 번의 게임으로 승패를 가린다. 또 매주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새로운 포맷을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