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전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2025 책으로 코딩하자!(레고+로봇)’ 성료

2026-01-14 03:48

여수 지역 초등학생 위해 운영
학생들의 창의·융합형 컴퓨팅 사고력 및 디지털 소양 역량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AI·SW교육센터가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과 함께 지난 12월까지 여수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창의융합형 AI·SW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책으로 코딩하자! (레고+로봇)’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책으로 코딩하자! (레고+로봇)’ 프로그램은 교육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AI·SW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창의‧융합형 컴퓨팅 사고력 및 디지털 소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여수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1년 과정의 교육 캠프 형태로 진행됐으며, 조선대학교 AI·SW교육센터의 조영주 교수를 중심으로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조윤성‧신수빈 학생 조교진이 함께 교육을 맡았다.

프로그램은 책 속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레고 창작과 로봇 코딩을 결합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과 연계형 프로젝트를 통해 AI·SW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만든 로봇이 실제로 움직여서 너무 신기했어요”, “토요일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어요”, “레고와 로봇 덕분에 더 재미있게 독서할 수 있었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조영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AI·SW 분야에서 따뜻한 영향력을 전하는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조선대학교 AI·SW교육센터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덕분에 여수 지역 학생들이 AI·SW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었다”며, “특히 책 읽기와 로봇 코딩을 연계한 창의적 수업 모델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