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2026년 새해, 전남 함평군민의 일상과 지갑에 영향을 미칠 크고 작은 변화들을 한데 모은 ‘필독 가이드북’이 나왔다.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군민들이 정보를 몰라 각종 지원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2026년부터 달라지는 핵심 제도와 시책 52가지를 총정리한 ‘꿀정보 모음집’을 군청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 내 삶 바꾸는 52가지 변화, 한눈에 본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단순한 정책 나열이 아닌, 군민 생활과 직결된 ‘실속 정보’ 중심으로 구성됐다. ▲복지·여성(20건) ▲일반행정·인구(8건) ▲농업·축산(13건) ▲해양·환경(4건) ▲관광·문화·체육(3건) ▲안전·교통(4건)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52개의 사업이 총망라됐다. 군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혜택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맞춤형 정책 지도’인 셈이다.
■ 그래서, 가장 주목할 ‘꿀팁’은?
특히 군민들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보들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통합적으로 돌보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사업’이 새롭게 시작되고, 함평으로 이주하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전입장려금 지원’도 확대된다. 또한 농업인들의 생산비 절감을 도울 ‘총체벼 직파기 지원’ 등 분야별 핵심 지원 사업의 변화를 빠짐없이 담았다.
■ ‘몰라서 못 받았다’는 말은 이제 그만
함평군은 군민들이 더 이상 ‘몰라서 혜택을 못 받았다’고 아쉬워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자료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 각 제도별 핵심 내용 요약은 물론,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 있는 담당 부서와 연락처까지 명기해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 자료는 함평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 군민의 삶을 바꾸는 ‘친절한 행정’
함평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복잡한 제도를 일일이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드리고,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자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친절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