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을 부른 스타벅스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이 재출시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을 재출시하며 오는 16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대상 음료 톨 사이즈 1잔을 포함한 세트 구성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만 5500원 으로 매장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하는 방식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출시 첫날에 한해 1인 1회 색상과 관계없이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 음료는 총 6종이다. 뉴이어 시즌 음료인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를 비롯해 스타벅스 딸기 라떼,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가 포함된다.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은 스타벅스 텀블러 가운데 인기 모델로 꼽히는 ‘탱크 텀블러’를 축소한 형태로 제작됐다. 구성은 ‘시그니처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과 ‘핑크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 두 가지다.
뚜껑이 열리는 구조라 이어폰이나 립밤, 핸드크림 같은 소지품을 넣어 보관할 수 있고 소재는 일반 텀블러와 동일한 식품용 소재를 사용해 80ml 이하 소용량 메뉴를 담아 마실 수 있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재출시 배경에는 첫 출시 당시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인 뒤 공개 직후부터 SNS에서 오픈런이 예고될 만큼 관심이 집중됐고 출시 당일 대부분 매장에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후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자 추가 제작 물량을 확보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첫 출시 당시시 매장별 물량이 많지 않아 구매를 위해 여러 매장을 찾는 사례가 이어졌고 온라인에는 “놓치면 끝”이라는 반응과 함께 대기 후 구매했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키링이 단순 굿즈가 아니라 실제 텀블러를 축소한 형태라는 점과 뚜껑 구조, 디테일, 소품 보관 같은 활용도가 알려지면서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확산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또한 빠르게 품절된 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개당 4만원대까지 가격이 뛰며 화제가 됐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첫 출시 물량이 품절된 이후 재출시에 대한 고객 요청이 이어졌다”며 “빠르게 가능한 수량을 추가 제작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