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민주당 47.8% vs 국민의힘 33.5%

2026-01-12 08:54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 56.8%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6.8%를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2.7%포인트(p)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56.8%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3.6%p 하락한 37.8%를 기록했으며, '잘 모름'은 5.3%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측은 "한중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코스피 4600선 돌파 등 경제와 외교 분야에서 거둔 가시적 성과가 지지율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7.8%, 국민의힘이 33.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2.1%p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2.0%포p 하락해 격차가 벌어졌다. 개혁신당은 4.3%, 조국혁신당은 2.6%, 진보당은 1.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8.5%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 응답률은 4.2%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1%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