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팔공산 미나리가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
대구 동구는 지난 10일부터 친환경 미나리 출하 및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팔공산 미나리는 해발 200m 이상 팔공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150m 암반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된다.
특히 무농약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아삭한 식감과 진한 향으로 봄맞이 최고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동구는 지난 2013년부터 팔공산 친환경 미나리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임을 공식적으로 증명해 주는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고, 포장재, 친환경자재 지원 등을 통해 농가 소득작목으로 육성해왔다.
한편 팔공산 미나리는 농가 직접 구입 및 택배 주문이 가능하며, 공산농협, 대경사과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대구장터(검사동) 등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 미나리 재배 농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