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누가 뛰나]공원식, 공공배달앱 ‘배달의 달인’ 제안

2026-01-10 20:02

공원식 "배달의달인은 소상공인을 지키고 포항 경제를 살리는 공공 플랫폼”

공원식 출마예정자 기자회견 자료 사진/공원식
공원식 출마예정자 기자회견 자료 사진/공원식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공원식 포항시장 출마예정자는 1월 10일 사무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배달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각종 수수료를 함께 부담하고 있는 시민을 돕기 위해 공공배달앱 ‘배달의 달인’을 제안했다.

그는 "민간 배달앱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공이 직접 참여하는 배달앱을 만들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서 쓰인 돈이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 배달의민족 등 민간 배달앱을 이용하는 음식점의 경우 중개 수수료, 결제 수수료, 배달비, 광고비 등이 합쳐져 매출의 평균 6~10% 내외를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예를 들어 월 매출이 500만~1,000만 원 수준인 소상공인의 경우 매달 30만~100만 원 이상의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원식 출마예정자는 “배달의 달인은 단순한 배달앱이 아니라, 소상공인을 지키고 포항 경제를 살리는 공공 플랫폼”이라며, 실제로 군산시는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