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초과 달성...전년比 54% 증가

2026-01-09 14:07

목표액보다 3000만 원 많은 2억 원 모금...목표 117% 달성

로컬푸드박람회에서 운영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로컬푸드박람회에서 운영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목표액의 117%를 달성하며 2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당초 목표액인 1억 7000만 원을 초과한 금액으로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수치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 중인 저소득 한부모 가족 지원 및 치매 대상자 지원을 위한 지정기부사업에서도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기부 참여 건수는 전년 1441건에서 올해 2260건으로 증가했으며, 주요 답례품으로는 진잠쌀, 한돈 세트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구는 민간 기부 플랫폼 ‘위기브’를 도입하고 다양한 신규 답례품을 추가해 기부자 편의를 높였다. 더불어 경품 이벤트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