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2026년 정부 업무계획에 한발 앞서 대응하며, 국가 정책과 연계한 미래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6일,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국·소·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부 업무계획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을 시 여건에 맞게 분석하고, 시정의 중장기 전략과 연계한 선도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핵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 ▲핵융합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 후속 추진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등 국가 정책과 직결된 주요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한 지역 성장동력 확보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나주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정부 정책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강상구 나주부시장은 “2026년 정부 업무계획은 나주시의 중장기 성장과 직결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선도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통해 시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