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의 길 열어달라”~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공무원 합격 직업계고 학생들 격려

2026-01-08 17:16

국가직·지방직 등 총 28명 합격 쾌거…교육청 전형 1호 합격생 등 만나 응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8일, ‘2025년도 공무원 채용시험’에 대거 합격한 직업계고 학생들을 시교육청으로 초청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가운데)이 8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격려회에서 ‘2025년도 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한 직업계고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가운데)이 8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격려회에서 ‘2025년도 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한 직업계고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광주 직업계고에서는 국가직 19명, 지방직 5명, 군무원 4명 등 총 28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 중 2명은 군무원과 국가직·지방직 시험에 중복으로 합격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날 격려회는 학생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이들의 성공 사례를 후배들의 진로 지도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공직 진출을 뒷받침하는 맞춤형 정책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 시교육청이 처음 도입한 ‘상업계고 우수인재 전형’을 통해 교육행정직으로 선발된 광주여자상업고 김보경 학생은 “학교의 공무원 대비반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체계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직업계고 출신 1호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과 손을 맞잡으며 “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뗀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도전과 성취가, 앞으로 후배 직업계고 학생들의 공직 진출길을 더욱 넓혀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