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학업중단 막을 ‘대안교육 위탁기관’ 19일까지 공모

2026-01-08 15:20

학교 부적응·정서적 어려움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2026학년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9일부터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전남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한다.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전남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학교 부적응이나 정서·심리적 어려움 등으로 학업에 곤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자신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단체 등이 운영하는 대안교육 관련 기관이며, 서류 심사와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공모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며, 최종 결과는 2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교 부적응이나 정서·심리적 어려움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